태양빛 쬐고 자란 클로렐라, 항산화·피부건강 효과 뛰어나

  • 등록 2016-03-22 오전 10:07:46

    수정 2016-03-22 오전 10:07:46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미세먼지와 감기 등이 건강을 위협하는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면역력 증강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클로렐라의 효능이 또다시 조명받고 있다. 클로렐라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환절기에 적합한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아 왔다.

클로렐라가 항산화 효과, 면역력 증강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는 엽록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 클로렐라는 햇볕을 충분히 쬐고 자랄수록 효능이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클로렐라를 고를 때는 ‘자연 옥외배양’ 방식을 사용했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미세먼지와 감기 등이 건강을 위협하는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클로렐라의 효능이 조명받고 있다. (사진=안국건강)
자연 옥외배양 클로렐라 99%에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안국건강의 클로렐라가 특히 관심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태양빛을 충분히 쬘 수 있는 자연 옥외배양 클로렐라 분말을 99% 함유하고 있으며 클로렐라 추출물(CGF), 해조 칼슘 원료 등을 포함하고 있다. 부원료로 사용된 클로렐라 추출물도 클로렐라 성장인자로서 면역력 증강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의 환절기 건강식품으로도 적합하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클로렐라는 항산화, 면역력 향상, 활성산소 제거 등 다양한 효능을 갖추고 있는 환절기 필수품이다”라면서 “자연 옥외방식을 사용했는지,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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