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세액공와 고금리 혜택 동시에"…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

  • 등록 2015-06-29 오전 10:00:02

    수정 2015-06-29 오전 10:00:02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현대라이프의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은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있는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연간 보험료 중 400만원 한도로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연소득 5500만원 이하면 낸 보험료의 16.5%인 66만원을, 그 이상이면 13.2%에 해당하는 52만8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의 공시이율은 6월 기준 3.5%로 저금리 시대에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기준금리가 하락해도 회사에서 보증하는 최저한도 이율인 최저보증이율은 5년 이내 2.5%, 5년 초과 10년 이내 2.0%, 10년 이후부터는 1.5%로, 은퇴 후 매달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의 가입나이는 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연금 개시 시기는 만 55~80세다. 보험료 납부기간은 5년납부터 10년납, 20년납, 55~80세납을 선택할 수 있고 월보험료로 5만원부터 150만원까지 납부할 수 있다. 연금수령 방법은 취향에 따라 종신연금형, 90세 생존연금형, 확정연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보험은 ‘현대라이프 ZERO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직접 필요한 부분을 따져보고 보험료와 보장내용 등을 확인, ZERO 상담센터(1544-2900)를 통해 바로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활용하면 더욱 큰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부터 IRP 계좌의 세액공제한도가 연금저축 납입액을 합산해 700만원으로 확대됐다. 연금저축보험으로 400만원을 내고, IRP 계좌에 연간 300만원을 납부하면 최대 49만5000원을 추가로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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