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자산운용 ‘투자자보호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 등록 2015-02-25 오전 9:46:33

    수정 2015-02-25 오전 9:46:33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김극상(오른쪽) NH-CA자산운용 전무가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KG제로인 2015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시상을 한 김인철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이상장과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NH-CA자산운용이 펀드 투자자 보호에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한 자산운용사로 선정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으로부터 2년 연속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NH-CA운용은 웹 접근성 마크를 획득해 홈페이지를 재단장하고 400회가 넘는 펀드 관련 교육과 세미나를 실시했다. 투자자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펀드 자료를 제작하고 청소년 금융교육 활동 등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올해에는 대표투자상품 ‘올셋(Allset)’ 펀드를 선보이면서 대중매체 광고와 다양한 소개 자료 등을 통해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KG제로인 관계자는 “투자자보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한 회사는 NH-CA가 처음”이라며 “NH-CA운용이 쉬운 자산운용보고서와 운용상황 설명, 성실공시와 투자자교육 등에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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