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회 방송에 등장한 목걸이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혜성(이보영 분)의 꿈을 꾸는 장면이 노출됐다.
이때 혜성이 드레스와 함께 착용한 목걸는 골든듀의 ‘모닝듀 클래식’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든듀 대표 주얼리인 ‘모닝듀’ 펜던트로 깨끗하고 순수한 사랑을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6회의 다른 장면에서는 혜성이 수하와 함께 쇼핑몰을 거닐다 주얼리 매장 앞에서 마음에 드는 목걸이를 발견한 이후 수하가 혜성 몰래 목걸이를 구입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 목걸이 역시 골든듀의 ‘미니듀 웨이브’ 다이아몬드 제품.
모닝듀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골든듀에서 특별 제작한 ‘미니듀 웨이브’ 목걸이는 물방울 모양의 18K 화이트골드,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이다.
골든듀 관계자는 “미니듀 웨이브 목걸이는 화이트골드와 핑크골드의 물방울 라인이 마치 서로 감싸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케 해 실제 프로포즈 및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