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주우식 부사장이 이날 열린 테크포럼에서 개인적인 견해를 전제로 7조~8조원 투자를 언급했지만 수차례 회사의 공식입장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우식 삼성전자 부사장(IR팀장)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테크포럼에서 올해 삼성전자의 투자규모는 10조원, 내년에는 이보다 줄어든 7조~8조원의 투자가 예상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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