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3일 은행회관에서 리처드 웨커 은행장과 중국 재한교민협회 한성호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인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외환은행은 국내에 진출한 협회 소속 중국기업들에게 경영업무 지원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신규 기업의 투자유치와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이 카드는 송금 및 환전 우대 등 외국인 특화 서비스와 정유사, 대형마트 할인 등 국내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외환은행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외국고객 영업본부를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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