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에듀 관계자는 "남산캠퍼스 개원 사전설명회에 1000여명이 넘는 학부모가 참석하는 등 개원초기부터 성황을 이뤘다"며 "폭증하는 수강신청으로 일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거쳐 학원생을 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엘림에듀는 현재 청담과 남산 두 곳 뿐인 오프라인 논술학원을 내년에는 30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해외 투자기관인 자딘플레밍에셋 등으로부터 95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템플턴 그룹과도 협상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