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일하는 '네이버1784'에 사우디 상무부 장관 방문

3년간 사우디 정부부처 요직자 다수 방문
네이버, 사우디에 '디지털트윈' 구축 착수
  • 등록 2024-07-30 오전 10:50:51

    수정 2024-07-30 오후 7:23:58

29일 네이버 1784를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 마지드 알 카사비(H.E. Dr. Majid AlKassabi) 장관이 로봇팔 앰비덱스를 체험하고 있다.(출처: 이데일리)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업·무역·투자 등을 관할하는 상무부의 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 일행이 29일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에 방문했다. 네이버 1784는 로봇과 함께 일을 하는 등 네이버의 신기술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마지드 알 카사비 장관 일행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첨단 디지털트윈·로봇·인공지능(AI)·클라우드 관련 기술이 1784와 어떻게 융합돼 있는지 체험했다. 또 장관 일행은 검색·커머스·콘텐츠 등 네이버가 가진 다양한 비즈니스 경쟁력에 대해 소개받으며 사우디의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기회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위해 사우디 상무부 장관이 방한하며 이뤄졌다. 지난 3년간 사우디 주요 정부부처 장관 등 주요 요직자 네 명이 네이버를 방문하게 됐다.

네이버는 7월부터 사우디의 디지털 트윈 구축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