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약과 음식은 근원이 동일하다’라는 ‘약식동원’의 철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요리 명장에 오른 김송기 총괄셰프의 손맛과 고유의 레시피, 탁월한 품질의 식재료에 더해 김치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상급 육젓과 황석어젓, 바다 위에서 급동결한 생새우, 4년간 간수를 제거한 고품질의 신안 천일염 등으로 만든 양념을 함께 버무렸다. 황태와 보리새우, 표고버섯과 다시마 등을 깊게 우려낸 특제 육수는 롯데호텔 셰프만의 비법이다.
전체 재료에서 인공감미료를 빼고 깔끔한 맛을 냈다. 토마토, 수국잎차, 배, 매실 등 신선한 재료 속 자연 유래 성분으로 감칠맛과 단맛을 끌어냈다. 물까지 꼼꼼히 신경 써 경남 산청의 알칼리성 천연 암반수로 김치의 풍미를 올렸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대표 호텔로서 우리나라 식문화의 보전과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놓은 적이 없다”며 “롯데호텔앤리조트만의 맛을 담은 한식 대표 메뉴 김치를 일반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