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구글클라우드가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 등의 위협을 탐지하는 보안 기능(Virtual Machine Threat Detection·가상머신 위협 탐지)을 내놨다.
프리뷰 버전으로 발표된 이 기능은 메모리 스캔 방식을 지원한다. 별도 에이전트를 실행하지 않아 서버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며, 에이전트 배포·관리 부담도 적다. 구글 클라우드는 향후 정식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프리뷰 버전은 구글 클라우드 웹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