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2021년도 가래떡데이 온라인 이벤트에서 일상 속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사회 각층 다양한 네티즌들이 훈훈한 격려 한 마디를 온라인에 게시해 참여했고, 이를 쌀 무게로 환산한 4,500kg를 모았으며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은 “오랜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더욱 소외되었을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나눔 활동에 함께해 준 농협경제지주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