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무리 박 대통령이 밉다고 해도 최근 진행되는 탄핵투표 진행절차는 사실상 공개투표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들이 헌법상 투표원칙을 져버리고 사전에 찬성서명을 받아 투표에 임하는 것은 선거법상 금지된 투표인정 샷과 무엇이 다르냐”며 비꼬았다.
이어 “헌법 원칙도 지키지 않은 국회의원들의 형태가 또 다른 헌법위반을 가져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등록 2016-11-28 오전 9:35:13
수정 2016-11-28 오전 9:35:13
|
최순실 `국정농단`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