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작년 숙박앱 1위…2위와 2배 격차

  • 등록 2016-01-15 오전 10:49:28

    수정 2016-01-15 오전 10:49:2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야놀자는 숙박 온오프통합(O2O) 애플리케이션 중 이용자, 설치자, 체류시간 등 전 부문에서 후발 업체들과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고 15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의 2015년 결산 데이터(1월~12월 말 기준)를 분석한 결과,‘야놀자’ 앱이 월평균 순설치자160만 명, 월평균 순이용자 91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숙박 O2O 기업 중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통계는 각각 74만명, 45만명을 기록한 2위 업체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야놀자는 지난 한해 동안 ‘앱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비즈니스 분야 숙박정보 부문 대상,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생활편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숙박 O2O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야놀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 1위 논란에 대해 명확하고 투명한 자료를 기반으로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며 “2016년은 숙박과 여행, 놀이문화를 아우르는 포털로서 한 단계 앞선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1위 기업의 위상에 맞게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야놀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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