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는 감산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앞서 지난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샤프가 내달 중순부터 감산에 돌입하면서 일본 내 대표 생산공장 2개의 가동률이 90%를 밑돌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샤프는 39억달러 규모의 최신 패널 공장 건설은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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