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대구· 광구· 대전· 제주· 울산 등 전국 주요 지방도시에서 `부자만들기 증권교실`을 무료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대신증권 전문가들이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이용한 증권거래 방법과 종목 분석기법을 설명하고, 올해 증시 전망과 유망 금융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동영상을 이용한 사이버 거래 기법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대신증권 HTS인 U-사이보스나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kr)에서 하면 된다.
대신증권은 매달 광명 IT센터에서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보스 증권스쿨을 개최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산학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지방대학 전산센터를 활용해 투자자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