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갑진년 설날을 맞아 승무원이 직접 디자인한 캘리그라피를 담은 세뱃돈 봉투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 제주항공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아 2월8일부터 9일까지 제주행 국내선·한국발 국제선 항공편 기내와 국내 공항 카운터에서 승무원이 직접 디자인한 캘리그라피가 그려진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사진=제주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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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오는 2월 8~9일 이틀간 김포, 대구, 광주, 청주, 부산에서 제주로 향하는 국내선과 한국발 모든 국제선에서 승무원 특화서비스팀인 일러스타팀이 제작한 캘리그라피와 제주항공 친환경 캠페인 캐릭터인 ‘제코’가 그려진 세뱃돈 봉투를 증정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국내선 전 지점 수속 카운터와 인천공항 수속 카운터에서도 세뱃돈 봉투를 비치해 제주항공 탑승객에게 제공한다.
‘제코’는 제주연안에서 서식하는 국제보호종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제작된 제주항공의 친환경 여행캠페인 캐릭터다.
제주항공은 제코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제주 남방큰돌고래에 대한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 제주항공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아 2월8일부터 9일까지 제주행 국내선과 한국발 국제선 항공편 기내, 국내 공항 카운터에서 승무원이 직접 디자인한 캘리그라피가 그려진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사진=제주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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