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20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 파파존스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사진=한국파파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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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대표 재즈페스티벌이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이날 무료 전야제로 문을 열며 해외 19팀과 국내 22팀 등 총 41팀이 3일간 일정으로 재즈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파파존스는 페스티벌이 열리는 자라섬 중도와 서도에 피자트럭 및 판매부스를 설치해 갓 구운 프리미엄 피자를 제공한다. 파파존스의 인기 피자인 존스 페이버릿과 코카콜라로 구성한 세트메뉴를 정상가 보다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자라섬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분들에게 파파존스의 맛있는 피자가 흥을 돋우는 기분 좋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고객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