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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에는 운동과 일상을 함께하는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 트렌드를 담았다. 두 제품 모두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사운드 튜닝에 빗물이나 땀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방진·방수 기능, 뛰어난 휴대성과 긴 배터리 수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피커 스트랩의 브랜드 택, 이어핀과 이어팁, 이어폰 케이스의 테두리와 같은 주요 디테일을 산뜻한 옥시즌 컬러로 강조했다. 블랙 앤트러사이트 색상과 대비를 이루며, 뱅앤올룹슨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확대한 로고 디자인을 스피커 전면과 이어버드에 과감하게 적용해 역동적인 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스포츠‘는 운동시 사용을 고려한 소재 선택과 세밀하고 정교한 밸런스 튜닝으로 운동 패턴과 날씨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탁월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IP5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각 피스에 5.7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내장해 무선의 환경에서도 청명한 음질을 자랑한다.
한편, 뱅앤올룹슨은 스포츠 컬렉션 신규 컬러 출시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의 수비수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해 음악이 주는 에너지와 몰입의 가치를 강조했다.
앤트러사이트 옥시즌 컬러가 적용된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36만 8000원, ‘베오플레이 E8 스포츠‘는 45만원이다.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등 B&O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