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동산개발 전문기업 KRC부동산경제연구소는 36.10㎡부터 53.01㎡ 면적 총 19세대 규모의 영등포본동, 도림동 일대의 신축빌라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제공=KRC부동산경제연구소) |
|
영등포는 영등포 역세권 사업, 쪽방촌 재개발, 집창촌 재개발과 더불어 GTX-B, 신안산선 등 일대 개발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는 입지다. 또한 영등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의 생활인프라 및 녹지시설도 근접해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KRC부동산경제연구소 측은 이번 분양하는 영등포 본동의 신축빌라는 영등포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전 세대 풀옵션(시스템에어컨, 공기순환기, 세탁기 등) 편의시설과 영등포역 역세권의 지리적 이점까지 갖추었다고 설명한다.
권오숙 KRC부동산경제연구소 대표는 “영등포 신축빌라는 재개발 후보 지역으로서 입주권 자격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영등포의 다양한 개발 호재로 관심을 이끌고 있다”며 “또한 매달 둘째, 셋째 주에 무료 부동산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으니 신축빌라 분양과 더불어 부동산 관련 소식에 관심 있는 분들의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