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9월 말리부·이쿼녹스 최대 250만원 할인한다

'쉐보레와 떠나는 9월의 가을' 프로모션 진행
스파크 60개월·나머지 차종도 36개월 무이자 할부
상품성 강화한 2021년형 뉴 콜로라도 사전예약
  • 등록 2020-09-01 오전 8:45:39

    수정 2020-09-01 오전 8:49:2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쉐보레(Chevrolet)는 ‘쉐보레와 떠나는 9월의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 최대 60개월 전액 무이자, 최대 250만원 지원 등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년(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트래버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든 차종에 0.5%에서 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2020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8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기념으로 할부 프로그램이 아닌 현금 지원을 원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말리부 최대 250만원, 스파크 최대 120만원, 트랙스 최대 150만원, 이쿼녹스 250만원, 트래버스 1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을 지원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이내 신규 면허 취득 고객 또는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트래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생산월에 따라 전면 블랙 그릴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쉐보레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오프로더의 감성을 만족시킬 Z71-X트림과 강렬한 올블랙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Z71-X 미드나잇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판매 가격대는 익스트림 3830만~3880만원, 익스트림 4WD 4150만~4200만원, 익스트림-X 4300만~4350만원, Z71-X 4490만~4540만원, Z71-X 미드나잇 4640만~4690만원이다.

2021년형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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