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신세계百 강남점에 단독매장 오픈

  • 등록 2016-11-04 오전 10:20:51

    수정 2016-11-04 오전 10:20:5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스튜디오 톰보이 신세계 강남점은 서울 지역에 여는 첫 번째 매장이자 전국적으로 세 번째 매장이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지난 8월과 9월에 신세계백화점 김해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에 각각 매장을 열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남점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튜디오 톰보이 로고와 심볼이 디자인된 클러치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재미있는 행사를 연다. 4~5일 강남, 신사, 대학로, 이태원, 홍대 등에서 스튜디오 톰보이의 포스터를 발견했다는 인증샷과 해시태그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TOMBOY)를 걸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신세계 강남점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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