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미샤데이즈’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샤데이즈는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행사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1400여가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세대 그래피티 작가인 코마와 협업한 ‘코마 에디션’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코마 에디션에는 M커버 마스터 스킨 커버, M프리즘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 M프리즘 믹스 웨이브 블러셔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이 포함돼 있다.
슈퍼 아쿠아 셀리뉴 스네일 크림, 미샤 엑설런트 인리치드 바디 크림과 로션 등 건조한 가을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들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난해 국내 시판 중인 주름 개선 크림 12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이모탈 유스 크림, 보라색 병으로 알려진 사이언스 엑티베이터 앰플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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