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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 공부방은 아시아나가 지난 8월 강서구 민관협력 자원봉사 협약 이후 지역밀착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의 하나로 실시하는 것으로써 강서구에서 추천받은 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0월 7일 첫 수업을 했다.
강사진은 아시아나 본사에 근무 중인 직원 중 영어회화에 능통한 직원과 이공계열을 전공한 직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업은 강서구 방화 3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영어와 수학 과목별로 1시간씩 운영한다.
이번 색동 공부방에 강사로 참가하는 아시아나항공 직원 홍석화 씨는 “평소 재능기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참여를 통해서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첫 수업을 하는데 학생들이 공부 관련뿐만 아니라 틈틈이 항공사 업무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등,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항공업계 진로를 꿈꾸고 성취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도 의미 깊은 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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