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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7군 8매의 광학 설계로 구성됐으며, 1매의 저분산 렌즈와 3매의 글라스 비구면 렌즈를 채용해 빛의 불필요한 확산을 억제하고 화면 중심부부터 주변부까지 뛰어난 화질과 콘트라스트를 구현한다. 최소 촬영 거리 0.28m로 피사체를 더욱 가깝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 가볍고 더욱 밝은 촬영 경험을 위해 개발된 50mm F1.2 AS UMC CS 렌즈는 APS-C용 크롭 센서에 대응하는 미러리스용 표준 화각 수동 초점 렌즈이다. 보다 밝은 F1.2 (T1.3) 조리개 값을 지닌 렌즈로 미러리스 카메라에서도 더욱 밝고 신뢰도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씨네 렌즈도 함께 출시 됐다. 21mm T1.5 ED AS UMC CS 및 50mm T1.3 AS UCM CS 렌즈 모두 팔로우 포커스 시스템에 알맞게 포커스 기어 링을 장착했으며 촬영 시 조용하고 정밀한 조리개 조작을 위해 무단 조리개 기어 링을 장착했다.
이번 제품은 국내에서는 10월 초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4개 렌즈는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E, MFT, 후지-X, 캐논 M 등 총 4개의 카메라 마운트에 대응된다. 소비자 가격은 21mm 포토 렌즈 59만원 대, 씨네 렌즈 64만원대이며 50mm 포토 렌즈는 64만원대, 씨네 렌즈는 69만원대로 출시된다.
국내 렌즈 구매 문의는 삼양테크(02-2625-2252, http://www.astrofoc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렌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삼양옵틱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samyanglens.co.kr)와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amyanglenskorea) 및 인스타그램 (http://www. instagram.com/samyanglensglob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