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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라 하이클로는 내염소성이 뛰어나 수영장의 소독약품에 의해 수영복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최소화 시켜주는 기능성 스판덱스 원사다. 일반 스판덱스를 사용한 수영복 보다 5~10배 오래 입을 수 있어 글로벌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Speedo),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하이클로 55de는 40de로 만들어진 기존의 제품 보다 15% 정도 신축성이 향상된 제품으로 하이클로 55de가 함유된 수영복은 착용감과 체형보정 기능이 뛰어나다.
박방수 레노마 수영복 디자이너 팀장은 “고객들은 패셔너블하면서도 외형(Shaping)이 우수하며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수영복을 선호하는데, 효성의 크레오라를 사용한 원단은 이러한 부분을 모두 충족시켜 주는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소개했다.
현재 레노마 수영복은 효성 highclo™ 고내염소성 제품을 사용한 수영복, 래쉬가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효성의 나일론 소재인 Aqua-X로 제작된 레노마 래쉬가드와 워터레깅스는 흡한속건 기능이 우수하며, 폴리에스터 소재인 ASKIN 으로 제작된 래쉬가드는 비침 방지와 UV 차단효과가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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