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친노무현) 잠룡으로 꼽히는 안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국가에는 국헌에 따라 대통령과 의회를 둬서 논의를 수습해나가는 것처럼, 당도 (당헌에 따른)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지정했으면 그 틀대로 정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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