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하이텍은 당초 이계환 유니엔비 회장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우크라이나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22일 유상증자 무산 공시가 뜨며 우크라이나 사업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는 "우크라이나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주주 이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S하이텍은 우크라이나 수출입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동차 및 휴대폰 부품, 원자재 무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