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설리기자] 온라인 게임업체 CCR은 오는 20일 온라인게임 `RF온라인`의 오픈베타서비스(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RF온라인`은 CCR이 5년간 80억원의 비용을 들여 개발한 블록버스터급 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5차에 걸친 클로즈베타테스트(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5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3만여명의 테스터 중 최고 1만명에 이르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다.
`RF온라인`은 자체 개발 게임엔진 `R3`과 SF장르에 어울리는 방대한 시나리오, 휴머니즘과 샤머니즘, 메커니즘을 대표하는 종족들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특징이다.
CCR 윤석호 대표는 "`포트리스2 블루`가 국민게임으로 올라섰던 것처럼 `RF온라인`이 MMORPG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CR는 `RF온라인`의 오픈베타서비스와 함께 개인 이용자와 PC방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마케팅과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