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림대학교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18일 미래자동차 교육과정 및 사업 우수 성과를 교내에 홍보하고, 사업이해도를 증진시키고자 COSS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총 18개의 첨단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주관·참여대학은 다양한 학과 간 융·복합, 기업 협업, 실험·실습 장비 확보, 학사·교원제도 유연화 등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소속 학과와 관계없이 다양한 첨단분야 교과·비교과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아이스음료와 간식 500세트를 제공하고 이벤트 부스를 통해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우수 성과를 홍보했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첨단분야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창호 대림대학교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매년 개최하는 코스데이를 통해 재학생과 교직원의 사업이해도가 향상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참여도를 높이고 교육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