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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공여지였던 캠프 라과디아의 반환이 이뤄지면서 도시개발사업 공모조건에 따른 공공기여로 약 3만㎡의 공원이 함께 조성돼기 때문에 의정부 시민들에게 편의 환경 제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는 물론 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그린 인프라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단지는 의정부시 주요 교통망인 1호선 의정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의정부 경전철역인 흥선역과도 바로 인접해 있다. 여기에 고양시 능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인 교외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의정부역은 GTX-C 노선이 개통 예정된 곳으로 올해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으며 완공된다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5정거장만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실내외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는 중앙계단식 카페인 스텝가든카페를 비롯해 테라스형 게스트하우스, 1인스튜디오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시설이 도입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약 25%의 건폐율 설계를 적용하고, 페르마타 가든(숲속 산책로), 스플래쉬 가든(물놀이터), 네이쳐 테라스(중앙광장) 등 다양한 조경을 구성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며, 세대 당 1.37대(아파트 192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주차 문제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과 설계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의정부 대표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