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나팔꽃 F&B와 함께 ‘수(지킬 수, 守)미(쌀 미, 米)’의 의미를 담아 프리미엄 급 ‘수미 막걸리(750ml)’를 선뵌다. 최근 전통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프리미엄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1월 1일~ 11월 16일) 막걸리 매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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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과 보관 기한을 늘려주는 보조제 등 첨가물은 일체 배제하고 품질 좋은 쌀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단맛과 부드러움을 살린 것도 장점이다. 일반 막걸리 대비 쌀 함량(22%)을 1.5배 가량 높여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과 크리미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묵직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깔끔하고 담백한 뒷맛이 돋보인다. 마신 뒤에는 사과를 닮은 싱그러운 과일향이 입안에 맴돈다. 알코올 도수는 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