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신한금융,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 공개

2030세대를 주 타겟으로 제작
  • 등록 2020-05-15 오전 9:49:40

    수정 2020-05-15 오전 9:49:40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5일 금융권 최초의 멤버십 혜택과 금융거래를 결합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신규 광고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혜택에 대한 니즈를 가진 2030세대를 주 타겟으로 제작됐다.

‘최대 14만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 광고는 병원 모습을 시작으로 아빠와 딸의 대화, 대학교 MT, 홈쇼핑 등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멤버십혜택을 받을 수 있는 4가지 에피소드를 연이어 보여주는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권태원, 현봉식, 김환희, 김영아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

해당 광고는 신한금융그룹사인 신한은행 등 주요 그룹사 유튜브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계정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14만 포인트’는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의 포인트부스트 이벤트와 론칭기념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적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신한플러스 멤버십 포인트부스트 이벤트의 경우 ▲신한은행에서 입출금통장 신규 개설시 1만 포인트 ▲ 신한카드 이용시 5만원 캐시백 ▲신한금융투자 주식계좌 신규 개설시 1만 포인트 ▲ 신한생명 인터넷 암보험 가입시 최대 3만 포인트를 준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신한금융그룹의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4일에 출시한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별도의 앱 설치없이 신한은행 SOL(쏠),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 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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