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오른쪽 세 번째)와 아흐마드 알 카티브 장관(오른쪽 네 번째) 등 사우디아라비아 관계자들이 도담시스템스를 찾아 최규선 썬코어·썬텍 회장(오른쪽 첫 번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썬코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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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썬코어(051170)와
썬텍(122800)은 한국 정부 초청으로 방한안 사우디아라비아의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썬코어 자회사인 도담시스템스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방문단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회장이자 국방부 장관인 모하메드 빈 살만 부왕세제 고문 아흐마드 알 카티브 장관과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도담시스템스는 2000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분사된 회사다. 지능형 무인경계시스템과 항공기, 잠수함, 지상 훈련용 시뮬레이터 등 첨단 무기를 개발·생산한다.
한편 회사에 따르면 칼리드 왕자가 방한 일정을 마치기 전 최규선 썬코어·썬텍 회장과 기자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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