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미래에셋證, 2000억 규모 후순위채 청약

  • 등록 2011-02-08 오전 11:08:01

    수정 2011-02-08 오전 11:08:01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청약을 실시한다.

연 5.9%의 금리로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미래에셋증권 후순위채는 투자기간이 5년6개월이고 10일 발행한다.

청약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며, 영업점 및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약 투자자가 1억원을 투자하면 세전 기준으로 매달 약 49만원씩, 만기시점까지 총 324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미래에셋증권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인 `A+(안정적)`로 평가했다.

강효식 미래에셋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4%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데다 매월 확정이자가 지급된다는 점에서 은퇴에 대비하거나 보수적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