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지난 9월부터 10월 말까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서울·경기 지역의 아동복지시설 20여곳, 7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스쿨존에서의 안전 교육을 골자로 한다. 이 캠페인은 교통안전·성폭력 안전·유괴안전 등 3가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아차는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 258개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기아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제작한 어린이안전교육 DVD도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S·L·O·W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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