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다하누측에 따르면 송아지 몸무게를 가장 가깝게 맞추는 이색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 이번축제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이 직접 사골을 담아 정해진 무게(2kg)를 맞추면 100원에 살 수 있는 ‘사골무게 맞추기’ 이벤트와 불고기·국거리·사태 등을 1팩에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도 열렸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알뜰 한우장터와 함께 김포금쌀 등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됐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김포 다하누촌 개점 100일을 기념해 이색 이벤트와 알뜰 장터를 마련했다”며 “요새 물가가 치솟으면서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행사가 즐거움은 물론 가계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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