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열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바마는 금융위기로 쇠약해진 미국 경제 살리기에 주력할 것"이라며 "미국의 금융위기 극복 움직임이 국내 증시의 위험성도 완화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북한 문제도 `한반도 평화체제의 정착화`로 진전될 확률이 높다"며 "적극적인 환경, 의료 정책 시행으로 국내 관련사업의 수혜를 기대해봄직 하다"고 덧붙였다.
반면 오바마의 통상정책 노선상 수출주엔 불확실성 요인이 엿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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