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韓 신용등급 `A+`로 유지(상보)

등급 전망은 `안정적`
한반도 안보리스크 부분적 완화..추가 원조 문제로 핵폐기 쉽지 않을 듯
  • 등록 2007-05-15 오전 11:37:53

    수정 2007-05-15 오전 11:37:53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을 `A+`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이날 북핵 관련 6자회담으로 2.13 합의를 도출하면서 한반도의 안보 리스크가 어느 정도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마카오 은행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 동결자금 이체에 다른 기술적인 문제로 일정을 맞추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북한이 추가적인 경제적 원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6자 회담에서 합의된 원조로는 북핵 폐기가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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