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춘동기자] 지난 17일 열린 한-브라질 청소년대표 2차 평가전 대상 토토스페셜 21회차에서 808배의 대박 배당이 터졌다.
복권 및 스포츠토토 인터넷 전문업체인
로토토(44370)는 "지난 17일 열린 한-브라질 청소년대표 경기에서 16명의 구매자가 전반(1-1) 및 최종(3-4) 점수를 정확히 맞췄고, 이 가운데 스포츠토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만원 어치를 구매한 한 명을 포함한 3명이 808배의 고액배당 행운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배당률 808.06배는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축구 토토스페셜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역대 최고는 지난 8월 K-리그 올스타전에서 나온 4072.69배이다. 올해 21차례 판매된 토토스페셜의 평균배당률은 275.77배이다.
토토스페셜 22회차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창원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한국대표팀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과의 평가전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