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AI TV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생성형 배경화면(Generative Wallpaper)’ 기능을 23일 한국에 선보인다.
생성형 배경화면은 타이젠 OS를 탑재한 삼성 AI TV에서 제공하는 생성형 이미지 제공 기능이다.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한 이미지를 4K 화질로 제공한다. 적용모델은 2024년형 Neo QLED, QLED이다.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 AI TV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인 ‘생성형 배경화면(Generative Wallpaper)’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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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이미지 특유의 부자연스러움과 비현실적인 요소를 최소화했으며, 삼성 AI 기술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선별해 제공한다.
이 기능은 날씨나 시간 등 정보 및 개인 사진 설정 등을 제공하는 ‘매직스크린 모드’일 때 사용 가능하다.
생성형 배경화면은 이번 달 한국, 미국, 유럽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스크린 경험을 고도화하고 퍼스널 AI 가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 AI TV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인 ‘생성형 배경화면(Generative Wallpaper)’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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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전자 AI TV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인 ‘생성형 배경화면(Generative Wallpaper)’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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