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오는 16일부터 사흘 간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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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킨텍스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 대응 및 예방을 위해 ‘전기차 화재 대응 특별관’을 마련,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킨텍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스마트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라이프와 SG생활안전, 한울방재 등이 참여해 공공시설 및 아파트의 전기차 화재 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사단법인 한국소방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도 진행한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건설 및 건설안전업계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