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명 대학생 모여 '모의창업'…'세종 UNION 창업캠프' 성료

성공한 창업가 특강·조별 멘토링
  • 등록 2023-09-27 오전 10:00:08

    수정 2023-09-27 오전 10:00: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취창업센터는 지난 9월 21일 ‘2023 세종 UNION 창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고려대학교(세종), 한국영상대학교, 홍익대학교(세종),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합해 총 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관훈 두끼 떡볶이 대표의 특강(사진=문화재청).
이번 행사에서는 ‘엠비티아이(MBTI)’ 성격검사를 활용한 창업 스타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창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창업에 대한 편견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두끼 떡볶이의 김관훈 대표, 요식업 사업가이자 인기상품(베스트셀러) 작가인 고명환 씨 등 자영업으로 성공한 창업가들의 특강을 통해 창업과 성공 과정을 진솔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창업도 실시해 각 학교별 참가자들로 구성된 총 10개 조를 대상으로 집중상담(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계획을 재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창업과 관련한 뛰어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동기를 부여해준 창업캠프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별 상담 모습(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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