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19일과 20일에 각각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와 여의도에 위치한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에서는 ‘2017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과 ‘우리나라의 휴가철 숨겨진 여행지’를 주제로 다룬다.
‘2017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서는 하반기 주식시장 주요변수를 점검해 보고, 투자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강현철 이사와 오태동 연구위원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휴가철 숨겨진 여행지’라는 강의에서는 살면서 한번쯤 가 봐야 할 휴가철 여행지를 소개한다. 올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갈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휴양하기 좋은 섬 여행지’,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숲길 & 계곡 여행지’ 등 알찬 여행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까지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친구와 함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유승희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후반전 설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은퇴자산관리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