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지역을 홍콩, 후강퉁, 선강퉁 및 글로벌 증시로 확대해 중국 증시 외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단 점이 기존 ‘하나 중국1등주 시리즈’와 차별화된다.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약 6억9000명으로 정부 지원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전기차, 인공지능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윤식 하나금투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BYD란 회사는 배터리 회사로 시작했지만 이젠 연간 전기차 판매량이 테슬라를 넘어섰고, 텐센트는 시가총액이 250조원이 넘는 온라인 기업으로 성장해 인공지능을 준비하고 있다”며 “중국의 신성장 산업 속도는 매우 빠르고 규모도 커 투자자 입장에선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20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환헷지는 하지 않는다. 수수료는 선취보수 1.0%에서 후취보수 연 1.0이며 성과보수는 고객과 별도 협의해 정한다.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