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금융 검색 엔진 `위버플`과 MOU체결

  • 등록 2016-09-06 오전 9:44:51

    수정 2016-09-06 오전 9:44:51

신동철(왼쪽) 신한금융투자 경영기획그룹장과 김재윤 위버플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신한금투 본사 회의실에서 MOU체결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출처: 신한금융투자)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빅데이터 기반의 금융 리서치 플랫폼 ‘스넥(SNEK)’을 운영 중인 (주)위버플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위버플은 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2기 육성 업체로 머신러닝을 통한 문장추출기술, 키워드와 자산가격 관련성 평가 장치 등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스넥은 국내 상장 주식, 장외 주식과 해외 금융상품까지 각종 금융 관련 데이터들이 수집된 금융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동철 신한금투 경영기획그룹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육성된 핀테크와의 업무 제휴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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