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24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부회장이 어제 오후 늦게 민항기를 이용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며 “북미 법인을 돌아보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룹 관계자는 “이번 출장은 선밸리 콘퍼런스와는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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