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 등록 2011-07-28 오후 12:21:06

    수정 2011-07-28 오후 1:47:20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두산중공업 건설부문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 주상복합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동 규모다.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 92~273㎡ 295세대, 오피스텔 32~84㎡ 332실,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인근에는 재개발 단지인 왕십리뉴타운, 2012년 7월 준공될 동대문디자인 플라자&파크 등이 있어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국립의료원과 동대문 패션타운, 충무아트홀 등 시설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1번 출구와 연결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는 광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회사 측은 청계천 복구 이후 청계천 조망권 아파트들이 관심을 받고 있고, 도심 아파트의 공급이 감소하고 있어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오는 8월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10월에는 아파트를 분양하며, 입주는 2014년 12월이다. 분양문의 : 1577 -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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