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美비자면제 수속준비 이상무"

  • 등록 2008-11-14 오후 3:24:03

    수정 2008-11-14 오후 3:24:03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을 앞두고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공항서비스직원을 대상으로 새로 변경된 수속지침을 교육하는 등 수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VWP가 시행되면 최대 90일 이하는 비자 없이 관광 및 출장의 목적에 한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자여권과,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로부터 승인받은 전자여행허가서를 소지하고 공항에 나와 수속해야한다. 또 귀국편 항공권이나 제3국으로 여행하는 항공권도 소지하고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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