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80만 달러가 투자된 이 가공센터는 포스코가 80%, 일본 미쯔비시 상사의 계열사인 메탈원이 2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날 준공한 POSCO-VHPC(POSCO-Vietnam Hochiminh Processing Center)는 연산 10만톤 규모로 판재류를 길이 방향으로 자르는 슬리팅 라인 2기, 폭 방향으로 절단하는 미니 시어링 라인 1기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 윤석만 사장과 아오 반 띤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민영우 주 호치민 총영사관 총영사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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