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오는 30일 원주시 `원주밥상공동체` 본관에서 무료 안과 진료 행사를 연다. 시력검진과 간단한 처방, 시술은 현장에서 하고 중증 백내장이나 녹내장으로 진단되면 환자와 협의 후 협력 병원인 명동푸른안과병원에서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추천을 원하는 여성 회원은 11월24일까지 KB카드 여성 전용 사이트인 이퀸즈닷컴(www.equeens.com)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KB카드는 2002년부터 매년 `밝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으로 백내장 수술 129명, 일반 안과수술 28명, 진료 987명 등 모두 1144명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